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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뷰티풀 마인드’의 장혁이 ‘바디 시그널’을 믿지 못하게 됐다.
11일 밤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이재훈) 7회가 방송됐다.
이날 이영오(장혁)는 계진성 본가에서 눈을 떴다. 옆집에는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가 있었다. 이 환자가 바다에 빠졌고, 계진성이 구해냈다.
이에 환자가 병원에 실려 갔다. 이영오는 “내말 잘 들어요. 당신 물에 빠트린 거 당신 시어머니 맞죠? 말해 봐요. 그렇지 않으면 지금의 당신 설명이 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이후 바디 시그널을 읽었다.
그 순간 이영오는 김민재(박세영)가 바디 시그널로 자신을 속였던 때를 떠올렸다. 이에 바디 시그널을 읽고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는 일을 멈췄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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