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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매드맥스:분노의 도로’의 니콜라스 홀트(26)가 차기 제임스 본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11일(현지시간) E뉴스와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하면, 나는 너무 어리다고 생각한다”면서 “(제임스 본드는) 30~40대”라고 말했다. 이어 차기 제임스 본드로 이드리스 엘바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언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호흡을 맞춘 신작 ‘이퀄스’ 인터뷰 도중 나왔다.
니콜라스 홀트는 자신이 007 마니아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캐롤’의 루니 마라와 SF 로맨스 ‘디스커버리(The Discovery)’에 출연 예정이다. 또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 샐린저를 다루는 이야기 ‘호밀밭의 반항아’의 주연을 맡았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E뉴스 영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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