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성시경이 엠넷 '슈퍼스타K 2016'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2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성시경이 '슈퍼스타K' 새 시즌 심사위원으로는 합류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으로 성시경은 MBC '듀엣가요제', JTBC '비정상회담', 올리브' 오늘뭐먹지' 등의 방송 활동에만 주력할 예정이다. 음악 작업도 꾸준히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슈퍼스타K 2016'은 지난 5월 서울 등에서 현장 예선을 개최했으며 이어 미국 뉴욕, LA, 보스턴에서도 예선을 진행한다. 이번 하반기 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