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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래퍼 도끼가 흑역사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도끼는 배우 김보성, 가수 동호, 모델 주우재와 함께 ‘내 인생 Turn up’ 특집을 꾸몄다.
이날 도끼는 10년 전 ‘스펀지’에서 실험맨으로 출연했던 과거를 털어놓았으며 싱글벙글 해맑은 표정으로 실험에 참여했던 영상이 자료화면으로 나왔다.
이를 본 도끼는 “오 마이 갓”이라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팬들이 저걸 자꾸 보내요. 흑역사라고”라며 흑역사에 대한 추가적인 이야기까지 전했다.
또 자기 일에 대한 보상으로 고급 수입차를 모은다고 고백한 ‘힙합 캐시킹’ 도끼는 장동건, 강동원도 3년을 기다려야 살 수 있는 차를 바로 구매한 적이 있다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도끼가) 딜러 입장에서는 큰 손”이라고 말했고 이어 도끼는 “차를 사면 막 사진 찍고 SNS에 자랑하니까”라며 구하기 힘든 차를 바로 살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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