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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트릭'(감독 이창열 제작 엘씨오픽쳐스 배급 이수C&E)의 배우 이정진이 15일 서울 3개 극장에 깜짝 출격해 특급 팬 서비스를 한다.
'트릭'은 휴먼 다큐 PD 석진과 도준의 아내 영애가 명예와 돈을 위해 시한부 환자 도준을 놓고 은밀한 거래를 하는 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다.
극 중 시청률에 미친 PD 석진 역을 맡은 이정진이 7월 15일 서울 3개 극장에 출격해 깜짝 이벤트를 연다. 메가박스 코엑스,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예정된 이번 행사에는 이정진이 일일 메아리, 일일 미소지기, 일일 드리미로 각각 변신해 관객들의 티켓팅을 도와주며 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한다.
한편 '트릭'은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이정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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