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강예원이 충무로 여주인공 입지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강예원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에 "강예원이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 제작 (주)스톰픽쳐스코리아)은 여주인공을 내세운 코미디 영화다. 강예원이 국가안보국 내근 근무자 계약직 요원 역을 맡는다.
최근 강예원은 영화 '날 보러와요' 등 여자 주인공을 내세운 영화에서 큰 활약을 해왔다. 이런 영화들이 적은 현실에서, 강예원이 연달아 '여자 영화'의 주연 자리를 꿰차며 '독보적 충무로 여주인공'으로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한편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오는 8월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배우 강예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