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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홍지홍(김래원)과 유혜정(박신혜)가 박수철(지수)를 살렸다.
12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에서 지홍은 수철의 수술에 직접 들어갔다. 혜정은 처음엔 수술방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했다가 수철의 부탁으로 직접 어시스트를 하게 됐다.
수차례 혈압이 떨어지고, 위기가 있었지만 지홍과 혜정은 위기를 잘 극복해 해 수술을 잘 마쳤다. 바통을 이어 받은 정파란(이선호)는 수술 성공을 알렸다. 혜정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웃었다.
혜정은 자신을 찾아온 지홍의 옷을 정리해 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홍은 "지금 나 들었다놨다 한 거냐"라며 웃었다.
[사진 = '닥터스'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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