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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 인기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가 MBC 라디오에 출연한다.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의 손한서 PD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카이노 오와리가 오는 21일 방송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세카이노 오와리는 일본 최정상 밴드로 천재로 불리는 후카세 사토시를 중심으로 판타지 동화 같은 아름다운 음악과 무대 연출, 뮤직비디오 등으로 국내에도 상당수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23일 열리는 2016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 참석차 내한하는 것으로 한국 라디오 방송 출연은 처음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 방송이다.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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