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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측 "매니지먼트 유지, 작품 종영후 거취 논의"
2016-07-13 16:42:22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성유리가 현 소속사 에스엘이엔티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13일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지난 4월 전속계약이 만료됐지만 현재 드라마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매니지먼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드라마가 끝난 후 재계약 등 여러 방향으로 거취를 논의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성유리는 지난해 4월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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