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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엠블랙 미르가 군복무를 위해 잠시 연예계를 떠난다.
소속사 제이튠캠프 측에 따르면 미르는 14일 논산 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이날 미르는 특별한 행사 없이 팬들과 가족들의 배웅 속에서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앞서 미르는 지난 11일 엠블랙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입소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그동안 저라는 사람에 비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서 이 시간 동안 인간적인 면이나 실력적인 부분에서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미르는 오는 2018년 7월13일 전역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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