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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운빨' 종영 앞두고 "심보늬 안녕"
2016-07-14 20:15:35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운빨로맨스'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 마음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보늬 안녕"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황정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아련한 눈빛을 자아냈다.
황정음이 심보늬 역을 맡아 열연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이날 밤 10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황정음.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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