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뉴스룸' 맷 데이먼이 판문점에 가고 싶었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이 출연했다.
지난 7일 '뉴스룸' 녹화를 한 맷 데이먼은 "애석하게도 배탈이 났다. 뭔가 비행기에서 먹은 게 탈이 난 모양이다"라며 "지금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가 "원래는 판문점에 들르기로 했다는데?"라고 묻자, 맷 데이먼은 "갈 계획이었다. 가보고 싶었다. 원래는 오늘 하루가 비어있었으니까"라며 "궁금한 마음이 있었다. 어느 나라를 방문하더라도 큰 관심을 끄는 역사적 장소는 꼭 가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