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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진행된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KBS 2TV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 역으로 열연을 펼친 후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송중기가 신촌 맥주 축제에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신촌은 행사 1시간
전부터 인산인해가 됐다. 행사 시간 20여 분이 지난 후 등장한 송중기는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해 꽃미소를 날리며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 군복 벗은 송중기 '셔츠에 청바지로 훈훈 남친룩 완성'
- 군복을 벗고 깔끔한 셔츠 차림으로 나타난 송중기는 우월한 미소를 선보이며 각국의 女心을 뒤흔들었다.
▲ 소맥의 달인 송중기 '맥주같이 드실래요?'
- 송중기는 소맥자격증을 선보이며 맥주 페스티벌을 참석한 시민들에게 건배 제의를 외쳤다.
▲ 수많은 팬들을 보며 놀라는 송중기 '내 인기가 이 정도였어?'
- 자신을 보기 위해 기다려준 수많은 팬들을 보며 놀란 표정을 짓던 송중기는 이내 손인사와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한편 '제2회 신촌 맥주 축제'는 수천명의 인원이 함께하는 원샷 파도타기, 수십여 종의 수제맥주와 세계맥주, 신나는 공연, 신촌의 먹거리, 다양한 체험행사 등 누구나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15일 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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