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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솔로워즈’의 박수찬이 탈락하며 반전을 안겼다.
15일 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솔로워즈’가 첫 방송 됐다.
이날 2라운드는 1라운드에서 생존한 30명의 남자 솔로들의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다른 남자 솔로를 지목, 1분 동안 각자의 매력을 어필해 승자를 정하는 방식.
이에 장준과 박수찬이 맞붙었다. 각자 매력 어필 시간을 가졌고, 여성 솔로들의 투표 결과 동점이 나왔다. 이에 두 사람은 다시 매력을 어필했다. 이 때 박수찬이 19금 무리수 개그를 뒀다.
결과는 박수찬의 탈락. 1라운드 호감 2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여성 솔로들에게 ‘박형식 닮은꼴’로 불렸던 박수찬의 탈락에 적지 않은 여성 솔로들이 충격을 받았다.
한편 ‘솔로워즈’는 밀당과 견제, 배신 등 각종 장애물을 뚫고 최종 커플이 되어 상금 획득에 도전하는 미팅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솔로 남녀 100명이 펼치는 JTBC판 ‘솔로대첩’이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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