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방탄 정국, "여자친구 없다…이상형은 아이유"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이상형으로 가수 아이유를 꼽았다.

15일 밤 첫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 정국은 멤버들과 이동하던 중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했다.

이어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은 있는가"라는 질문에 역시 "없다"고 했다. 다만, "이상형은 있다"며 "아이유 선배님"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을 슬로건을 내건 '꽃놀이패'는 2박 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LIVE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앞서 지난달 6일부터 7일까지 총 4번의 생방송 투표가 진행됐다.

[사진 = SBS '꽃놀이패'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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