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최창환 기자] 두산 베어스 민병헌이 올스타전 선제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민병헌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 드림 올스타 소속으로 선발 출장했다.
3번타자(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민병헌은 드림 올스타가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상황서 신재영의 4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민병헌. 사진 = 고척돔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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