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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아련해"…빅뱅 탑, 조각 같은 외모
2016-07-18 06:50:0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의 탑이 우수에 찬 눈빛을 보냈다.
탑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앞머리를 헝클어트린 스타일로 재킷 차림의 탑인데 카메라를 향해 아련한 감성의 눈빛을 보내고 있다. 탑의 조각 같은 외모는 시선을 잡아끈다. 네티즌들은 "오빠 잘생겼어요",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
한편 탑이 속한 빅뱅은 오는 8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사진 = 탑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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