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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인 배우 엘사 파타키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아내에 대한 격한 애정을 과시했다. "세계 최고의 아내, 훌륭한 엄마, 그리고 굉장히 아름다운 사람인 당신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이날 생일을 맞은 아내와 파티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케이크 촛불을 불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 시리즈 3탄인 '토르: 라그나로크'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 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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