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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세계를 웃기고 울린 아빠와 딸의 이야기 ‘사랑해, 매기’가 ‘아이엠 샘’ ‘7번방의 선물’을 이을 감동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에 이은 전미흥행 역대 Top 5 진입한 ‘사랑해, 매기’는 뜨거운 화제 속에 SNS로 매기 역에 캐스팅 된 천재 아역 로레토 페랄타의 천재적 연기와 아빠 발렌틴 역으로 주연, 연출, 각본까지 겸한 유지니오 델베즈의 환상적인 부녀 케미로 큰 기대를 모은다.
딸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뤘다는 점에서 ‘아이엠 샘’, ‘7번방의 선물’의 감동을 이을 드라마로 평가 받는다.
시사회 관객들은 배꼽 잡는 코미디와 눈물을 쏙 빼는 감동의 스토리가 최적으로 결합했다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사랑해, 매기’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발렌틴에게 어느 날 아이가 배달되고 어쩌다 보니 키우게 되는 딸과 아빠의 웃기고 울리는 감동을 담은 영화다.
7월 27일 개봉.
[사진 제공 = 월드시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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