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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에릭남이 미국 영화배우 클로이 모레츠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에릭남은 1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클로이 모레츠에 친동생 같은 느낌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고 답했다.
에릭남은 "인터뷰를 많이 하다 보니까 친해졌다. 가족들이 매니지먼트를 해준다. 언니도 있고 오빠도 있어서 그들과도 친해지면서 클로이 모레츠와도 연락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도 연락 왔다. 신곡을 듣곤 '좋다'고 해줬다. 최근에도 미국 갔다가 시간이 안 맞아서 못 봤다. 다시 갈 계획이 있는데 그때 볼 것 같다. (한국에) 오면 되게 재밌게 지냈고, 여동생이 있다면 '이런 기분이겠구나' 느낀다"고 덧붙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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