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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나우 유 씨 미2'(감독 존 추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한데 이어, 개봉 7일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멈출 줄 모르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나우 유 씨 미2'가 개봉 7일 만인 19일 오후 5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멈출 줄 모르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올 하반기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빠른 100만 돌파의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 중이다.
전편이 개봉 3주차에 200만을 돌파했던 것에 비해 개봉 2주차에 이미 200만 관객을 돌파한 '나우 유 씨 미2'는 휴가철을 맞아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오락 영화라는 평을 듣고 있는 만큼 흥행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나우 유 씨 미2'는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속편으로, 3년 만에 돌아온 마술사기단은 더욱 강력해진 적에 의해 팬들이 보는 앞에서 함정에 빠지고, 불가능해 보이는 마술들로 명예 회복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다.
[영화 '나우 유 씨 미2'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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