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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택시' 솔지가 새로운 별명으로 '설지'를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437회에는 '쨍하고 해뜬 스타' 특집으로 EXID 솔지와 권혁수가 출연했다.
솔지는 "맨날 설 되면 눈치가 보였다. 다른 스타들은 많이 나오는데 난 그걸 못해서 아쉬웠다"며 "그런데 이번 설에는 돌려보면서 가족끼리 굉장히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솔지는 "그래서 솔지 아니고 '설지' 아니냐, 라는 말을 들었다. 인기가 많아지고 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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