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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택시' 권혁수가 호박고구마와의 독특한 인연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437회에는 '쨍하고 해뜬 스타' 특집으로 EXID 솔지와 권혁수가 출연했다.
권혁수는 "예전에 내가 100kg까지 나갔다. 그런데 40kg 정도 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그 당시 호박고구마 다이어트였다. 웃기려고 하는게 아니라 진짜다. 호박고구마랑 백김치, 양파즙, 바나나를 먹었고 줄넘기를 몇 천 개씩 했다. 그런데 머리카락을 잃었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권혁수에게 있어서 호박고구마 의미는 대단하지 않나"라고 말했고, 권혁수는 "호박고구마가 날 두 번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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