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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세경이 근황을 전했다.
신세경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질랜드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하얀색 털모자를 눌러쓰고 남색 코트 차림으로 수수한 스타일이지만 신세경의 조각 같은 미모는 가려지지 않는다. 신세경은 최근 광고 촬영차 뉴질랜드로 향했다.
네티즌들은 "막 찍어도 화보", "예뻐요 언니", "피부 완전 좋아요" 등의 반응.
[사진 = 신세경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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