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정보', 다니엘 린데만 합류…공서영과 MC호흡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1%의 정보'가 변화를 꾀한다.

JTBC 측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1%의 정보'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합류해 공서영과 진행을 맡는다.

편성시간도 변경됐다. 기존 금요일 오전에서 수요일 오후로 이동했다. 또 주로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한 기존 프로그램에서 생활 속 다양한 정보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는 생활정보 프로그램으로 변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00세 건강을 책임질 치아 관리법과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임플란트의 오해와 진실이 공개된다. 또 164명의 박사를 배출한 마을을 찾아가며 푸드스타일리스트와 주부9단의 슈퍼씨드를 활용한 요리 대결 등이 펼쳐진다.

['1%의 정보'.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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