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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야구여신' 윤태진 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미소녀 시리즈'로 유명한 사진작가 로타와 작업을 진행했다.
20일 윤태진의 소속사 코엔 측은 그녀가 로타와 함께 작업한 사진집 '연애(戀愛) : 서로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다'의 발간 소식을 전했다.
사진집은 일본의 한 온천마을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또 윤태진은 사진 외에도 사랑에 대한 자신의 추억과 단상 등 짧은 글을 실었다.
한편, 윤태진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뒤 2011년부터 KBS N 스포츠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안방마님으로 얼굴을 알렸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로는 각종 TV 방송과 라디오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집 '연애'는 오는 8월 19일 발간된다.
[윤태진. 사진 = 코엔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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