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이응구 CP가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이하 '모모랜드')에 대해 "굉장히 유니크한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이응구 CP는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된 '모모랜드' 제작발표회에서 "형식 자체는 새롭지 않지만 열 명의 멤버들 중 어떤 친구가 데뷔할지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회가 끝나고 그 다음주 정도 데뷔를 할 텐데 정예 멤버가 누가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연습을 거친다. 굉장히 유니크하다"고 덧붙였다.
또 "9회짜리 프로젝트이고 앞서 소개된 프로듀서들의 심사를 거친다. 특이한 점은 마지막 회에 몇 명의 관객 앞에서 공연을 해야 하는 미션으로 판가름 나게 된다. 다만 얼마나 많은 인원 앞에서 공연을 펼치게 될지 현재로선 정해진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