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21일(오늘) '뉴스룸' 출연확정…손석희 재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공유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21일 영화 '부산행'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21일 공유가 '뉴스룸' 녹화를 마쳤다"라며, 이날 오후 '뉴스룸'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유는 '부산행'에서 펀드매니저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 석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공유가 '뉴스룸'에 출연하는 것은 2년 6개월 전 영화 '용의자' 개봉 당시 출연한 이후 두 번째로, 손석희와 재회했다.

한편 '부산행'은 정식 개봉일인 20일 87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올해 첫 천만영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이번 공유의 '부산행' 출연에도 관심을 모은다.

[공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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