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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치파오 패션으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어서옵SHOW' 12회에서는 가수 황치열의 재능탐색 과정과 재능 기부 홈쇼핑 현장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김세정이 게임 '스트리트파이터'의 춘리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옆트임이 깊게 들어간 붉은색 치파오와 검은 하이힐로 섹시함을 드러내는 한편, 양갈래로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로는 귀여움까지 어필하고 있다.
평소와는 다른 김세정의 모습에 출연진은 "세정아, 오늘 짜장면 먹는 거야?"며 장난을 치는가 하면, "예쁘다", "안 어울리는 게 없네"라고 감탄을 이어갔다.
또 녹화 중 가수 김종국은 지난 9회에서 펼쳐진 김세정과의 가상결혼식 후일담을 공개했다. 그는 "내 얼굴에 간절함이 있었나 봐"며 얼른 결혼을 하라고 부추긴 친구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어서옵SHOW'는 22일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세정.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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