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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반스가 음악적인 창의적 표현을 독려하는 뮤지션 원티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반스는 지난 21일 에픽하이 타블로가 수장으로 있는 뮤직 레이블 하이그라운드와 함께 인디 뮤지션이 하우스 오브 반스 스테이지에 오를 기회를 제공하는 뮤지션 원티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7일까지 뮤지션의 대표 음원과 영상을 브랜드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창의성(30%)와 독창성(30%), 완성도(20%), 온라인 투표(20%)에 근거해 준결승에 오를 10팀을 선정하고, 오는 8월 12일 발표한다.
선발된 10 팀은 오는 8월 12일부터 21까지 진행되는 2차 온라인 투표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경연을 펼칠 3팀을 오는 9월 1일 발표한다. 오는 9월 10일 하우스 오브 반스 뮤지션 원티트 컨테스트에서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뮤지션 원티드 캠페인. 사진 = 반스]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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