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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서진이 '여행'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서진은 최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을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에서 이서진은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운 여행자의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인터뷰에서 이서진은 "새로운 곳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편이라 tvN '꽃보다 할배' 출연 이전부터 여행을 많이 했다"며 "'같이 여행할 수 있는 사람'과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털어놨다.
또 어릴 때 안 본 영화가 거의 없을 정도로 영화를 좋아해 그를 통해 배우의 꿈을 키웠고, 좋아하는 밴드의 공연을 보려고 일부러 외국을 나갈 정도로 음악을 좋아한다는 고백을 내놓기도 했다.
이서진은 "원래 자신이 하고자 했던 걸 하면서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겠다는 결심을 한 이후로 스트레스를 거의 안받는다"며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모습에 대한 만족도가 점점 높아지는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서진.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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