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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션 존박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존박은 2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사연추리쇼 ‘너의 의미’ 코너에 에릭남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존박은 스캔들을 묻는 말에 “스캔들은 별로 없었다. 여성분이랑은 없었다. 저 혼자 바보짓 많이 한다고 논란이 된 거 빼고는 없었다”고 답했다.
존박은 이상형에 대해 “외모는 항상 바뀌는 것 같다. 성격은 말이 잘 통하는…”이라고 답한 뒤에 “평양냉면을 같이 먹어줄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션 존박은 지난 15일 0시 싱글 ‘네 생각’을 발표하고 2년만에 컴백했다. 특히 발매에 앞서 14일 오후 11시 30분에 멜론 라이브원에서 새로운 싱글 ‘네 생각’을 최초로 공개하고 30분 뒤인 15일 0시에 음원을 발매했다.
한편, 22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가수 존박이 2년 만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뮤직팜]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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