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장은상 기자] 삼성이 대기록을 달성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팀 통산 60,000루타를 달성했다.
대기록의 주인공은 김상수. 김상수는 7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상대 바뀐투수 심재민에게 중전안타를 뽑아냈다. 이 안타는 삼성의 팀 통산 60,000루타로 기록됐다. KBO 통산 첫 번째 기록.
한편, 삼성은 7회초 현재 kt에 2-4로 뒤져 있다.
[김상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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