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NC 외국인타자 에릭 테임즈가 연타석 홈런을 쳤다.
테임즈는 2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9로 뒤진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KIA 심동섭에게 볼카운트 2B1S서 4구 141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25m 중월 투런포를 쳤다. 개인 5번째 연타석 홈런. 시즌 28호.
테임즈는 그에 앞서 1-8로 뒤진 6회초에도 1사 1루 상황서 KIA 선발투수 홍건희에게 볼카운트 1B1S서 3구 133km 높은 체인지업를 공략, 비거리 125m 우중월 투런포를 쳤다. 시즌 27호. 21일 창원 SK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기도 하다.
테임즈는 최근 2경기서 3홈런을 쳤다. NC는 8회초 현재 KIA에 4-9로 추격했다.
[테임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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