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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소년24’가 1세대 아이돌’의 노래를 재해석한 무대를 펼친다.
23일 방송되는 ‘소년24’에선 아쉽게 탈락한 실력자들이 부활해 기존 멤버들과 함께 유닛전을 펼치는 실력자 부활전이 방송된다.
소년들은 H.O.T. ‘캔디’, 젝스키스 ‘컴백’, 신화 ‘브랜드 뉴(Brand New)’, god ‘프라이데이 나잇(Friday Night)’, 원타임 ‘원타임(1TYM)’ 등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를 풍미했던 ‘1세대 아이돌’의 인기곡을 2016년 ‘소년24’ 유닛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특색 있는 무대를 보여줄 전망이다.
‘소년24’ 제작진은 “완성형 유닛이 되기 위해 투입된 실력자와 기존 멤버들과의 선의의 경쟁이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무대 관객 평가단에 약 1만 명의 신청자가 몰렸던 만큼, 녹화 당시 관객들의 반응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유닛별로 어떤 무대로 재탄생했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소년24’는 23일 밤 방송부터 편성 시간을 1시간 앞당겨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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