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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존박이 뮤지션으로서 욕심을 드러냈다.
존박은 최근 매거진 인스타일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모던한 매력을 뽐냈다.
존박은 "'냉면'은 떨쳐내고 음악으로 관심 받고 싶다. 2년 만에 발매한 앨범에 대해 부담감 보다는 앞으로 들려드릴 노래가 많고, 계속 앨범을 낼 수 있다는 안도감에 한결 여유로운 상태"라고 말했다.
로맨틱한 노래 '네 생각'에 대해 "내가 이렇게 오글거리는 가사를 쓸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사람들을 대할 때 젠틀맨 보다 츤데레 과에 가깝다"며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존박의 화보와 인터뷰는 8월호 인스타일에 실렸다.
[사진 = 인스타일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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