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동부가 여름농구캠프를 통해 초등학생, 중학생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원주 동부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 ‘2016 여름농구캠프’를 개최한다.
2박 3일 동안 열리는 이번 농구캠프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생까지 150여명이 참가하며, 동부 선수들도 함께한다.
‘2016 여름농구캠프’는 동부 선수들에게 직접 배우는 농구클리닉을 비롯해 오션월드에서의 물놀이,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특히 캠프 첫 날인 27일에는 상무와의 연습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에게 농구를 배우는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 기념품이 주어지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나누어 줄 계획이다.
[김주성. 사진 = 동부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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