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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경수진이 아이돌그룹 2PM의 황찬성과 배우 한주완과의 키스신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남씨네시티에서 진행된 웹무비 '로맨틱보스' 제작발표회에서 경수진은 황찬성, 한주완 두 명의 남자 배우와 극 중 키스신을 촬영한 것에 대해 "(한)주완 오빠가 잘하더라"고 너스레 떨었다.
사회자가 "찬성은 풋내기냐?" 묻자 경수진은 "그런 건 아니고 두 분 다 노련하더라"며 찬성이 애드리브로 두 번 연속 뽀뽀한 것에 대해 "두 번 할 줄 몰랐다"며 웃었다.
웹무비 '로맨틱보스'는 한국과 중국에서 오는 9월 중 동시 상영.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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