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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비키니 자태"…박은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네
2016-07-27 07:00:0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박은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기에도 더운 날씨 폭염에 힘내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서울의 한 리조트에서 찍은 사진으로 선베드에 누운 박은지가 노란색 비키니 수영복에 선글라스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기분 좋은 미소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랑스럽다", "이렇게 예쁘셔도 됩니까", "사진 보니 시원해지네요" 등의 반응.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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