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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롱런 3대장이다.
엠넷 '쇼미더머니5'로 촉발된 래퍼 비와이의 '데이데이'는 지난 9일 공개 직후 각종 음악사이트 음원차트 정상에 오른 뒤 27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몽키3 정상을 수성 중이다.
지난 5일 발매된 걸그룹 원더걸스 싱글 앨범 타이틀곡 '와이 쏘 론리'(Why So Lonely) 역시 롱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지니 총 3개 차트서 1위에 랭크됐다. 엠넷, 멜론서 2위다.
걸그룹 여자친구 역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를 통해 4연속 히트에 성공했다. 지난11일 공개 후 엠넷, 벅스 등에서 1위에 올랐다.
이밖에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하이그라운드 프로듀서 코드쿤스트는 26일 공개 후 올레뮤직 정상에 랭크됐다. 래퍼 비와이, 양동근, 가수 수란의 참여로 화제다.
비와이와 원더걸스, 여자친구는 7월 음원차트 3대장이라 부를 수 있다. 자신만의 색깔이 녹아 든 음악으로 음원차트서 위용을 떨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의 롱런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주목된다.
[래퍼 비와이, 걸그룹 원더걸스, 여자친구(위부터). 사진 = 엠넷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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