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유격수 하주석이 마침내 1군으로 돌아왔다.
한화는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한화는 하주석을 포함해 이종환, 허도환 등 3명을 1군에 등록했다. 지난달 17일 허벅지근육 파열로 2군에 내려간 하주석은 이로써 40일 만에 1군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하주석은 지난 26일 SK 2군과의 퓨처스리그 맞대결에 선발 출장, 교체되기 전까지 1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는 등 컨디션이 회복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한화는 이날 조인성, 송주호, 주현상 등 3명을 1군에서 말소시켰다.
[하주석.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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