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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리우 브라질 곽경훈 기자]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오영란이 2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아틀란츠 파크1에서 진행된 훈련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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