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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위플래쉬’ 감독 다미엔 차젤레의 신작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엠마 스톤과 라이언 고슬링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라라랜드’가 제7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라라랜드’는 LA를 배경으로 성공을 꿈꾸는 배우(엠마 스톤)와 재즈 피아니스트(라이언 고슬링)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뮤지컬.
다미엔 차젤레는 장편 데뷔작 ‘위플래쉬’로 지난해 제87회 아카데미 3개 부문 수상을 포함해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총 129개 부문 노미네이트, 90개 부문 수상을 기록하며 영화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천재 신예 감독이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매직 인 더 문라이트’ ‘버드맨’의 엠마 스톤, ‘노트북’ ‘드라이브’ ‘빅쇼트’의 라이언 고슬링, ‘위플래쉬’의 플렛처 교수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J.K. 시몬스, 그리고 그래미상을 9회 수상한 R&B의 거장 존 레전드까지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사진 제공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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