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청용이 프리시즌 경기 출전을 이어간 크리스탈 팰리스가 풀럼에 패배를 당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31일 오전(한국시각) 런던 크레이븐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프리시즌 경기서 1-3으로 졌다. 이청용은 이날 경기서 후반 30분 타운센드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어 15분 남짓 활약했다. 이청용은 크리스탈 팰리스가 치른 5번의 프리시즌 경기를 모두 소화했다.
풀럼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36분 카이르니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10분 스미스의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반격에 나선 크리스탈 팰리스는 후반 34분 안데르손이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풀럼은 후반 45분 아이테가 팀의 3번째 골과 함께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풀럼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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