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종국이 민경훈을 꺾었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김종국이 대원고 슛돌이와 '편지' 무대를 꾸몄다.
앞서 1위를 지키고 있던 주인공은 민경훈과 자수성가 박사장. 두 사람은 버즈 '남자를 몰라' 무대로 280점을 받아 단숨에 우승 후보로 등극했다.
이후 광주 국제고 피리소녀와 무대를 펼친 이현우가 실수로 인해 266점을 받으면서 민경훈의 우승이 유력해졌다.
그러나 김종국과 대원고 슛돌이가 283점을 받으면서 민경훈과 자수성가 박사장은 패하고 말았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