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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배우 장근석이 중국 심천을 찾아 콘서트를 가졌다.
장근석(28)이 아시아순회콘서트의 일환으로 지난 30일 오후 중국 개혁개방의 상징 도시인 심천을 찾았다고 중국청년망 등 매체가 31일 보도했다.
장근석은 콘서트에서 중국에서도 사랑받은 드라마 '대박'의 촬영 후 이야기를 현지 팬들에게 들려줬으며 자신의 인생 이력에 대해서도 팬들과 대화를 나누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장근석은 중국 심천만체육관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된 이 콘서트에 변함없이 멋진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장근석이 왕자같은 외모와 훤칠한 키, 예의바른 모습으로 중국에서 많은 여성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스타라고 현지 매체는 강조해 전했다.
이번 심천 콘서트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중국 현지 젊은이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내일을 열어갈 수 있도록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장근석이 세심하게 기획해 마련한 것으로 중국 현지 팬들로부터 뜨겁게 환영을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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