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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리우(브라질) 곽경훈 기자] 여자펜싱대표팀 윤지수가 3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선수촌 수영장에서 장난을 치며 휴식을 취한뒤 숙소로 향하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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