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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오달수와 수애가 국가대표급 케미를 발산했다.
오달수와 수애는 최근 영화 '국가대표2'의 홍보 일환으로 매거진M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커플 화보로, 환상의 호흡이 돋보였다.
화보 속 두 사람은 '국가대표2'의 국대급 팀워크를 예상하게 하는 케미를 드러냈다. 수애는 자연스럽게 오달수에게 어깨동무를 시도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화계 선후배의 돈독한 우애가 느껴졌다.
또한 수애는 영화 속 리지원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드레스애'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시스루 스커트와 하늘하늘한 파란색 롱 드레스를 소화하며 청순 여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오달수는 캐주얼 하면서도 포멀한 룩으로 젠틀한 이미지를 뽐냈다. 환한 미소 속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다. 오달수, 수애와 함께 오연서, 김예원, 하재숙, 김슬기, 진지희 등이 출연했다. 오는 10일 개봉 예정.
[오달수와 수애. 사진 = 매거진M]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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