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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현영이 둘째를 낳을 계획이라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Drama '엄마는 고슴도치 시즌2' 녹화에서 현영은 둘째 자녀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현영의 SNS에서 홍콩 여행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딸 다은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남편과 함께 찍은 달달한 사진만 있다며 추궁했다.
이에 현영은 "딸 다은이 소원을 이루어 주려고 남편과 단 둘이 홍콩여행을 다녀왔다"고 수줍게 고백하며 둘째 계획을 공개했다.
이에 홍진경이 "아 그래서 홍콩이구나"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하자 현영은 "파이팅하며 계속 노력해야죠"라고 능청스럽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Drama '엄마는 고슴도치 시즌2'는 오는 4일 오후 2시 30분 방송된다.
[둘째를 낳을 계획이라 밝힌 현영. 사진 = KBS Drama '엄마는 고슴도치 시즌2'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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