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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소유진이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아이가 다섯'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회까지의 촬영이 끝났다. 기분이 너무 이상하다. 미정이랑 헤어지기 싫은데…"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아이가 다섯'에서 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안재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히 미소 짓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시청률 30%를 돌파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는 21일 종영된다.
['아이가 다섯'의 안재욱과 소유진(오른쪽).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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